용산 화상경마장 개장반대집회

2015. 6. 6

서울시당 자격으로 집회에 참가했다고 밝힌 신경민 위원장은 이번 경마장 사태를 두고 ‘정치적 메르스’라고 일갈했다.

 신경민 위원장은 “메르스로 인해 국민 불특정다수의 공포가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며 “용산 경마장 문제도 불특정 다수의 교사와 학생 주민들의 문제이기 때문에 도박을 규제하고 방역해야한다는 점에서 몰아내야 할 정치적 메르스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