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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월) 새정치민주연합 관악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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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30
  • 조회 : 8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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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월) 새정치민주연합 관악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발언
서울시당위원장 자격으로 이번 총선 돕겠다.
새누리당은 단골 선거 전략으로 안보장사, 종북장사, 민생우선론, 지역책임론 등을 구사해왔다. 최근 갑자기 청년들에게 색깔론을 씌우고, 북핵보유론을 흔드는 것을 보니 선거철이 다가오기는 다가온 모양이다.
사드 배치 문제의 경우는 전략적 모호성 뒤에 숨었다가 느닷없이 여당이 사드  국면을 주도하고 나섰다. 전단 살포도 그렇다. 정부가 내부결속 과시하느라 무한정한 표현의 자유 뒤에 숨었다가 결국 남북문제를 몇몇 극우 단체 손에 맡기게 됐다. 최근 백층공사를 돌파한 제2롯데월드도 MB 사업이라는 명분 뒤에 숨었다. 제2롯데월드는 지질 불안정, 부실공사도 문제지만, 전략적 요충인 성남공항을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 안보불안, 안보저해 요소다.
최근 개각에서 외교·안보 책임자 면면을 보면 정부와 청와대의 외교·안보  무시, 무식, 무지, 무능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 이런 판에 여당 책임자가 북핵보유국 주장을 내놓고, 민생에 항의하는 청년들에게 색깔론을 들이대고 있다. 선거 국면에서 안보장사, 종북장사를 하고 싶은 의도를 노출시킨 것이다.
관악구는 이런 속임수에 속지 않을 것이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할 것이다. 관악구는 지난 88년 이래 서울에서 이런 기도에 쐐기를 박고 민주가 꽃피도록 디딤돌 역할을 묵묵히 했다. 이번에도 관악 구민들께서 그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관악구의 자존심을 세울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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