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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누리과정 공약파기 적반하장에 안하무인까지. 청와대는 현기환 정무수석을 즉각 경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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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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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공약 파기 책임전가에만 급급한 청와대는 이제 여론조작까지 하려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누리과정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찬성했다고 하였지만 이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이다.

 

대통령 발언 이후 박 시장이 아무 대꾸도 못 했다는 식의 여론 호도는 유치하고 졸렬한 정치공작 수준이라 차마 대응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야당대표에게 무례함을 범하여 물의를 일으켰던 현기환 정무수석이 이번에 또 다시 공적인 자리인 국무회의석상에서 천만시민의 대표자인 서울시장에게 고성을 질러 청와대 비서실의 기고만장을 다시 한 번 만천하에 알렸다. 비서관 입장에서 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과시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금도조차 넘어선 과잉 충성은 청와대의 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의 비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청와대는 누리과정 보육대란의 책임을 더 이상 서울시민에게 전가하거나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누리과정 관련 대통령 주재 당사자 전체회의에 적극 나서라. 

 

또한 본연의 임무인 원만한 현안 해결에 힘쓰기보다는 정쟁을 부추기고, 갈등을 유발하는데 열중하고 있는 안하무인 현기환 정무수석을 즉각 경질하라. 

  

2016년 2월 4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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