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20대 총선 평가와 향후 전망’ 토론회 개최

 - 국회, 정당, 언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와 관점에서 총선을 분석, 평가할 예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신경민 위원장)은 5월 10일(화) 14시(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대 총선평가와 향후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도당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서울시당 총선평가 토론회는 이철희 중앙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병석 ‘정치 여론조사의 기술’ 역자와 유창오 ‘정치의 귀환’ 저자, 배종찬 R&R 본부장의 발제로 진행된다. 토론자로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와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하여 국회, 언론, 학계의 다양한 시각을 심도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박병석 발제자가 ‘총선결과와 더민주의 진로’를, 유창오 발제자가 ‘4⁃13 총선에 대한 4가지 평가’를, 배종찬 본부장이 ‘선거여론조사를 개선하는 7가지 포인트’에 대해 발제한다.

신경민 위원장은 “언론에 나오지 않은 격전지가 많아서 힘든 선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은 49개 지역구 중 35명의 당선자를 배출하고, 그중 여성 당선자는 1/3이 넘는 12명을 배출하였다.”며 “20대 총선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대선 승리의 밑거름을 만드는 토론회를 준비하였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번 토론회에서 치열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6. 5. 9.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