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3차 신입당원 아카데미 완료

- 이훈, 황희, 표창원, 김광진... ... 4인 4색 카리스마 

1차·2차·3차 신청접수 조기마감 ... 신입당원에게 ‘뜨거운 감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신경민 위원장)은 6월 25일(토) 14시(장소: 동자아트홀 서울역 12번 출구 )에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15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차 신청접수도 당일 조기마감이라는 높은 관심 속에 ‘3차 신입당원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제3차 신입당원 아카데미는 ▲이훈(국회의원)-‘김대중의 국정철학(리더쉽1)’ ▲황희(국회의원)-‘노무현의 국정철학(리더쉽2)’ ▲김광진(전.국회의원)-‘정당정치와 당원의 역할’ ▲표창원(국회의원)-’새로운 정치, 민주적 시민의식‘ ▲서울시당(사무처) ’당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교육‘ 교육 순으로 진행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신경민 위원장)은 “정치는 공기와 비슷해서 우리가 싫어도 정치와 같이 살 수밖에 없다.” 며 “그 정치는 우리 모두가 다 할 수 없지만, 정당에 참여하고 정당을 통해서 높은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 강연으로 전)김대중대통령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이훈 의원 (서울 금천구)은 “정치는 국민보다 앞서 가야하는데 그 거리는 약 반걸음이다.” 며 “반걸음은 정치인이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고 국민을 납득 시킬 수 있을 만큼의 거리다.” 고 말했다.

이어 전)노무현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경력을 지니고 있는 20대 황희 의원(서울 양첩구갑)은 “한국사회에서 진보와 좌파를 혼돈 한다.” 며 “우리민주당은 진보적 정당이다. 진보정당은 사회약자들에게 사회적 배려와 권리를 주고 약자들과 더불어 갈 수 있는 정책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섰던 김광진 (전. 국회의원) 은 “권리당원에서 지역대의원, 전국대의원에서 중앙위원회, 당무위원회, 최고위원 그 위에 전당대회 등 여러 등급이 있기 때문에 권리당원에서 더 나아가 당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대표의 인재 영입 1호로 화제가 된 표창원 의원(경기 용인시정)은 “우리는 정의를 바라보는 시작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바라보자.” 며 “당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를 통해,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고 불행을 줄어들 수 있는 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7월16일(토) 이어질 4차 아카데미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홍걸(국민통합위원장) 등과 함께 정치현안과 자치분권 및 우리당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강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시·도당 최초로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5월 28일(토) 부터 격주로 실시하고 있는 신입당원아카데미를 7월부터는 매월 1회 시행 할 예정이다.

‘신입당원 아카데미’는 신입당원 및 서울지역 4만 온라인 당원 등에 대해 모임의 기회를 제공하여 당과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강연과 활동을 통해 정당에 대한 이해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서울시당 신입당원 아카데미 4차’ 참가를 희망하거나, 더욱 상세한 정보를 원하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공식 홈페이지( http://seoul.minjoo.kr )를 방문하거나 상담 전화 (☎ 02-3667-3700)로 연락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속적인 신입당원 아카데미를 통해 정당의 이해와 정당의 역사 및 당원의 의무 등 신입당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의 장을 폭넓게 활용하여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16. 6. 27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