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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서울시 당정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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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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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주)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오늘(24아침 조찬 당정협의회를 국회 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가졌다.


김영주의원(영등포갑)이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처음 갖는 당정협의회로 서울시 주요현안에 대한 시정보고 및 협의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과 2017년 예산편성 및 효율적 집행을 위한 사전검토 협의의 장을 가졌다.

본 협의회는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주재 하에 서울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청장협의회장단서울시의회 김종욱 원내대표와 운영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서울시당 대변인사무처장정책실장이 참석했고,

서울시 측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행정1부시장정무부시장기조실장 등 현안부서 실국장이 참석하였다.


김영주 서울시당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청년수당 도입과 성과연봉제 거부 그리고 경찰의 과잉진압에 쓰이는 물대포 소화전 공급중단 등 서울시의 활동사항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청와대와 정부여당 때문에 정치권이 시끄러운 요즘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을 제대로 챙겨야한다.” 강조하였다.


장혁재 서울시 기조실장은 서울시 재정자립도가 전국 1위이지만인구대비 서울시민 1인당 예산액은 약 3백만원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다특히 정부예산대비 서울시 예산비중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차등국고보조율 적용과 매칭시비 및 복지예산증가로 서울시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진발생 대비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개선과 시민안전을 위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시설개선지하철 무임수송 손실비용국공립어린이집 설치비 및 인건비 지원 등 국고 지원요청이 시급하다며 보고 했다.


김영주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서민경제를 살리고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내놓아야 하며 정부 여당에 대한 반사이익이 아니라 수권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실력을 국민들게 보여줘야한다.”며 오늘의 당정협의회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하고서울시당도 서울시와 박원순시장국회의원지역위원장시의원들과 함께 서울시 천만시민을 위한 멋진 팀플레이를 펼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25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상훈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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