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대위’ 발족

 - 5월 9일 승리를 위해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대위가 앞장서 싸워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4월 14일(금) 오후3시 서울특별시당 대회의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는 상임고문으로 박영선(구로을 국회의원 4선), 진 영(용산 국회의원 4선), 노웅래(마포갑 국회의원 3선), 김성곤(전 국회의원), 이근식(전 행자부장관, 전 송파병 국회의원), 이용선(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등을 위촉하고,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영주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영등포갑 국회의원 3선)이,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인재근(도봉갑 국회의원 2선), 전혜숙(광진갑 국회의원 2선), 한정애(강서병 국회의원 2선), 박홍근(중랑을 국회의원 2선), 전현희(강남을 국회의원 2선), 진선미(강동을 국회의원 2선) 등이 맡았다.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고용진(노원갑 국회의원), 박용진(강북을 국회의원), 박주민(은평갑 국회의원), 양준욱(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임명되었다.

유세위원회 위원장은 유대운(전 국회의원), 홍보위원장과 SNS총괄본부장에 정청래(전 국회의원), 정책위원장에 이 훈(금천 국회의원), 을지로위원장에 강병원(은평을 국회의원), 전략위원장에 김병기(동작갑 국회의원) 등이 활동한다.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최웅식 서울시의회 의원이, 공동 본부장에는 김동욱 서울시의회 원내대표,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이, 부본부장으로 안성화(송파구의회 의장) 등 구의회 의장단 24명이, 각급 본부장에 서울시의회 의원 71명과 구의회 의원 등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날 300여 명이 참석한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후보 문재인과 함께 우리의 정책적 성과를 알리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우리의 정치적 비전을 펼칠 기회”라고 밝히며 서울특별시당 소속 모든 당원의 총력을 모아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모았다. 

또 2부 행사로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출범 현판식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당사 앞에서 거행하였다.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출범을 시작으로 산하 서울특별시 49개 지역구 선대위의 출정식을 잇달아 열고 대선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2017. 4. 16.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