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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정당 운영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는 게 ‘진짜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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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01-06
  • 조회 : 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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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텍스트]

 

정당 운영에 당원이 직접 참여하는 게 진짜 민주주의

 

정당은 민주주의의 거대한 용광로. 다양한 의견과 집단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정당의 틀 안에서 결국 하나로 뭉쳐 나아가는 게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원의 직접적인 정당 운영 참여를 제한했다고 비판한다면 수용하겠다. 하지만 당원의 정당운영 참여를 보장하는 권리당원협의체’(민서네)또 하나의 방탄”, “강성지지자들의 결집으로 비난하는 태도는 매우 실망스럽다. 국민의힘이 유출을 걱정한 당직자 전화번호도 운영위원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당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최근 당대표까지 당원 100% 의견으로 뽑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이 당원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민서네는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이 경선에서 발표한 대표공약이다. 권리당원과의 소통 및 당무 참여기회 제공, 당원 간 세대갈등 해소 등 공감하는 서울시당을 위해 당대표선거 이전에 기획됐으며 특정인을 염두에 둔 공약이 아니다.

 

김 위원장은 민서네뿐 아니라 민주뿌리위원회’(노인위원회) 개칭, ‘당원참여예산제’, ‘조례·입법 페스티벌’, ‘유튜브방송국(민서유)’ 개국, ‘유튜버 아카데미’, ‘청소년 정치학교’ ‘담론위원회등을 공약했고, 이미 진행 중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당원은 정당의 주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당원이 직접 정당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넓혀나갈 것이다. 차제에 국민의힘도 스스로 반성하고 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공당의 자세를 되새겨보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이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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