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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원전 오염수 방류 시찰단, 견학입니까? 조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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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05-19
  • 조회 : 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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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논평

날짜 2023년 5월 19일(금)

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02-3667-3700(대표)

이메일 theminjooseoul@gmail.com

 

원전 오염수 방류 시찰단, 견학입니까? 조사입니까?

 

- 윤석열 정부가 지켜야 하는 것은 오직 우리 국민의 안전입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리 시찰단이 이번 주 일요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발표한 일정 계획을 보면 관계기관과의 회의 및 질의응답, 오염수 실태 확인,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한 심층기술회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럴 거면 시찰단을 왜 파견합니까? 일본의 답변을 받아쓰기만 하고 올 겁니까?

 

심지어 민간전문가는 한 명도 없습니다. 한국시찰단에 민간전문가가 포함되는 것에 대해 일본이 우려했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입맛에 맞춘 시찰단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의 초대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순방에 나섰습니다. 해외순방 때마다 어떤 외교 참사가 벌어질까 노심초사하는 우리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반드시 일본에 명확하게 우리 입장을 전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하는 정부 여당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0일 우리 시민들과 함께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전국 행동에 나섭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오직 우리 국민의 안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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