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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영호 “총선 전 오염수 방류? 사실이라면 국민 분기탱천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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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08-18
  • 조회 : 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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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김영호 총선 전 오염수 방류? 사실이라면 국민 분기탱천 할 일

- 민주당 서울시당·경기도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과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1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이 일본 측에 오염수 조기 방류를 비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하더라그게 사실이라면 우리 국민을 위한 우리 정부가 맞는지 되묻고 싶다고 말하고, “정상회담에서도 방류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 민주당은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고 밝혔다.

 

우원식 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우 위원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고서는 검증보고서가 아니라 용역보고서라며 보고서 내용에도 처리수 방류 결정을 정당화 할 책임은 일본 정부에 있다. 그 정책을 권고하거나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나와 있다.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 보고서인데 이걸 검증보고서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서울·경기 발대식에는 우원식 총괄대책위원장,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시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과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 민병덕 도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과 원외지역위원장, ·구의원을 비롯한 핵심당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자 총괄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17개 시도당을 주요 거점으로 삼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책위는 12 부산·전남·제주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당별로 발대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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