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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서울시장, 횟집 회식쇼 멈추고 1000만 시민 대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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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08-30
  • 조회 : 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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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논평

 

날짜 2023년 8월 30일(수)

 

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02-3667-3700(대표)

 

이메일 theminjooseoul@gmail.com

 

서울시장, 횟집 회식쇼 멈추고 1000만 시민 대변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7횟집 회식에 나섰다.

 

오 시장은 식사 후 간담회를 통해 연안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들었고, 어려운 수산업계를 위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끼 식사에 핵 오염수 공포가 사라질 만큼 깊은 논의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일본의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괴담 선동에 의한 불안감 조성을 선동하는 정부·여당과 궤를 같이한다. 오염수 피해를 우려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괴담, 선동으로 치부하고, 대한민국 정부 예산으로 타국이 방류한 오염수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등 정부·여당·서울시의 행태는 그야말로 한심할 따름이다.

 

윤석열 정부의 떳떳하지 못한 행보에 애매해질 수밖에 없는 지자체장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시민의 식탁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1000만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은 시장답게 분명한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한다.

 

국민 10명 중 8명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가 강조하는 안전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할 뿐, 국민적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오 시장은 횟집 회식같은 를 멈추고, 차제에 1000만 서울시민의 시장다운 당당한 목소리로 오염수 방류 반대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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