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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얼평’하는 시의원과 국민의힘, 그 유구한 성희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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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09-05
  • 조회 : 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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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논평

 

날짜 2023년 9월 5일(화)

 

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02-3667-3700(대표)

 

이메일 theminjooseoul@gmail.com

 

얼평하는 시의원과 국민의힘, 그 유구한 성희롱의 역사

- 강석주, ‘상임위 비데 판촉이어 다문화여성 시의원에 성희롱공직자다운 도덕성 갖추라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강석주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9일 다문화토론회에서 일단 얼굴이 이뻐야 될 것 같다는 등 야당 소속 여성 시의원과 사회자의 외모를 여러 차례 칭찬했다. 논란이 커지자 외려 칭찬이라고 거듭 강변했다.

 

2023년에 사는 분, 맞는가. 공직자다운 도덕성은커녕 근년에 접하기 힘든 저열한 성인지 감수성을 보여주는 여당 시의원의 행태에 서울시민은 기가 막힐 따름이다.

 

앞서 강 시의원은 3월 제31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특정업체의 휴대용 비데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린 바 있다. 짐짓 내가 홍보요원도 아닌데라고 말하면서도 가격과 구체적인 사용법까지 소개하며 분별력 잃은 모습을 장시간 노출했다.

 

국민의힘은 유구한 성희롱 역사를 지녔다. 21세기 이후만 봐도 기자 성접대 여성의원에게 주물러 달라는 거냐발언 유부녀와 호텔방 묵주 받기 기자 성추행 후 식당 아주머니 변명술집 여직원 성추행 여성동장 성추행 관기 넣는다는 도지사와 덜 예쁜 마사지걸 고른다는 대선후보 아나운서 비하 캐디 성추행 유부녀 성폭행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등등 수십 건이 넘는다.

 

우리 사회는 상대가 원치 않은 외모 평가를 성희롱으로 규정한다. 반복적인 설화는 이미 실수가 아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강 시의원은 칭찬을 빙자한 성희롱에 상처를 입은 동료의원과 상대 여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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