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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제2의 오세훈’을 자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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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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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은 기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서울시의 주민투표결과 무상급식에 대한 논쟁은 종식을 고했음을.

아이들 밥그릇을 빼앗겠다는 오기정치의 말로는 스스로 시장 직에서 물러나는 것 뿐 임을.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가난한 이들에게 병원을 빼앗은 진주의료원 폐쇄로도 모자라

가난을 증명하지 않으면 아이들 밥그릇을 뺏겠다는 무상급식 중단 사태를 가져온

홍준표 도시사의 말로는 스스로 시장자리를 그만둔 오세훈의 길뿐임을.

 

홍준표 도지사에게 요구한다.

책상 못지않게 식탁에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는

마산의 한 고등학생의 편지에 더 이상 욕먹는 리더십운운하지 말고

당장 중단없는 무상급식으로 답하라.

 

향후 무상급식 중단 사태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혼란과 파행의 책임을

홍준표 도지사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엄중히 물을 것이다.

  

2015년 4월 1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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