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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신연희 강남구여왕은 '서울시 무시, 강남구의회 무시, 강남주민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태도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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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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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KT측에 서울시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부지 매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강남구는 KT에 공문을 보내어 '수서, 세곡동 주변에 이미 임대주택이 있고, 수서역세권 개발 사업에 행복주택을 건립될 예정으로 이미 포화상태라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7월 말에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용 임대주택을 위한 '서울리츠'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리츠'는 공공자금과 민간자금을 투자하여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공공자금의 배당을 후순위로 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 의해 서울시가 수서역 주변에 지으려는 가구는 아직 44가구에 불과하지만, 강남구는 집단민원 발생이 우려된다며 KT에 요구한 것이다.
 

강남구의 서울시 발목 잡기는 강남 주민을 볼모로 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병적 집착'으로까지 보여 진다. 수서역 인근은 인적이 드물어 아직 황량한 느낌이지만, 신연희 구청장은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겨 오히려 주민의 복리증진을 저해하고 있다.
 

'서울시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주장만 하다 강남구의회에서 의장의 의사진행을 무시하는가 하면, 민방위 교육에 참석한 주민에게 '듣기 싫으면 나가라'고 말했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다.
 

신연희 구청장의 '서울시 무시, 강남구의회 무시, 강남주민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태도는 '강남구청장'이 아닌 '강남구여왕'으로 착각마저 들게 한다.
 

강남구 주민 위에 군림하는 '강남구여왕'이 아닌, 주민에게 봉사하는 '강남구청장'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2015년 10월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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