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소식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논평]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댓글조작 공작의 몸통이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42회

본문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강남구판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은밀하게 댓글조작 공작을 펼쳐온 것으로 만천하에 드러났다. 복수의 경로를 통해 시민의식선진화팀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인원이 댓글조작에 동원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나 공개된 지난 10월 15일 구정질의영상에서도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구청 공무원에 의해 조작된 셀프댓글을 제시하며 자화자찬을 하는 등 “강남구 기사에 달린 찬성 댓글 24개를 구의원에게 배포하겠다”고 구의장에게 언성을 높이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연희 구청장이 댓글조작 공작의 몸통이라는 결정적 증거이며 최소한 댓글조작 과정을 보고받고도 묵인한 것이다.  

 

실제 당시 조작된 댓글들을 보면 “서울시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대단한 벼슬하는 줄 알고 안하무인인 시의원들이나... 서울시 의사지원팀장이나...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냐??”, “서울시장 맘대로네. 왜그러지???” 등 기사로 밝혀진 것만 해도 보기 흉하다. 도저히 공무원의 정상적인 업무수행으로 보기 어렵다.

 

지휘체계에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주윤중 부구청장,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 이진우 시민의식선진화팀장 등은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지방공무원법 제55조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 제57조 정치운동의 금지 위반, 제82조 정치운동죄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위반 등 혐의를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으며 철저히 밝혀내야 할 것이다. 관련자들은 엄중한 징계와 처벌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업무시간 중에 일어난 개인적 행위로 책임을 전가하는 후안무치한 자세를 버리고 부디 이성을 찾길 바란다. 이번 사태에 대해 강남구민과 서울시민에게 사과하고 범죄사실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소개
소식
소통
자료실
서울시당人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