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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탄저균 실험 사태',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사과하고, 국방부장관을 경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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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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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의 탄저균 실험이 서울의 중심부 용산에서 15차례나 더 있었 던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사고라도 났다면 엄청난 인명피해가 일어났 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미국의 경우 탄저균처럼 강력한 균을 이용한 실험을 할 때는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지하 특수터널에서 실험한다는데, 서울의 중심 용산에 페 스트균까지 반입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나마 이 조사도 전적으로 미군측이 제공한 자료에 의존하였고, 보안 을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는 정보는 사실상 확인이 불가능했다는 점에서  조사 결과 자체의 신뢰도도 의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군이 탄저균, 페스트균 등을 활용해 진행한 '주 피터 프로그램'은 생물학 작용제를 15종이 넘는데 이중 2종만 반입되었 다는 것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주한 미군은 위험물질의 실험을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 과하라. 그리고 재발방지 약속하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시민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국방부장관을 즉각 경 질하라. 나아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불평등한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 개정 논의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2015년 12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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