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2016년 신년하례식 개최

‘서울시민과 더불어민주당, 승리하는 2016년’ 다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시당위원장 신경민)은 2016 한해를 시작하는 신년하례식을 1월 5일(화) 오후 12시 여의도 홍보석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경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청래, 전병헌, 유승희, 박영선, 민병두, 이목희, 유인태, 우상호, 유기홍, 인재근, 홍익표, 김기준, 유대운, 서영교, 진성준, 한정애 등 서울지역 국회의원과 이용선, 전원근, 박성수, 박용모, 김기영, 김창옥 등 지역위원장, 그리고 최창환 서울시 정무수석과 시당 당직자 등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도 서울시와 서울시당이 함께하여 서울시민의 안전, 민생, 복지 살리기에 전념하겠다”며, “서울시가 시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비빌언덕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경민 위원장은 “‘서울시민과 더불어민주당, 승리하는 2016년’이 되기 위해 당 내 소통과 화합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당 내외로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지만, 서울지역이 솔선수범하여 품위와 품격을 지키고 서울시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서울시당 지역위원장들은 누리과정 보육예산,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지키기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16.1.5.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