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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회] [보도자료] 대장동 사건의 몸통, 50억 클럽에게 유죄를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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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3. 0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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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의 몸통, 50억 클럽에게 유죄를 선고한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은 대장동 사태의 핵심 관계사인 화천대유에서 대리급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장동 사태의 개발이익을 분배받아 퇴직금과 성과급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하였습니다. 퇴사하는 사람에게 회사의 핵심 성과를 분배하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대리급 직원에게 5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모든 기업을 찾아보아도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은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들에 이은 퇴직금 순위 상위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법원은 화천대유가 지급한 50억은 사회 통념 상 이례적으로 과다하다라고 판시했지만 결국 죄는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대가성으로 건넨 돈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최재경,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홍선근, 권순일.

김만배의 녹취록에 나온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국민의힘 인사로 분류되는 이들은 대장동의 개발이익을 50억씩 분배받아 50억 클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만약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에 대가성이 없다면, 대장동의 개발이익을 분배받은 이 50억 클럽의 존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입니까?

 

끊임없이 야당 당대표를 대장동과 엮으려고 하였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증거들은 모두 국민의힘 인사들로 구성된 50억 클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 정치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제 끊임없는 정치쇼와 편법 기소를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요구하는 공정과 정의의 잣대를 다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무역수지는 IMF 이후 처음으로 11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경상수지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아들은 퇴직금으로 50억을 수령했습니다. 청년들은 지금 이게 나라냐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갖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무너지는 정의를 바라보며 절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는 검찰과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대장동 사태의 핵심 관계사인 화천대유에서 50억을 수령한 50억 클럽을 조국처럼 수사해주십시오. 그리고 대장동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쌍특검을 즉각 수용해주십시오. 그것이 당신께서 주장하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세우는 길입니다.

 

2023214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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