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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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력제를 도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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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 작성자 : 상식
  • 작성일 : 2021-09-09
  • 조회 : 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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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댓글에 댓글다는 사람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그동안 쓴 댓글들이 죽 뜬다. 그 기능으로 인해 댓글이 많이 순화됐다고 한다

 

  물론 언제부터인지 본인이 과거 댓글들을 지울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해서 지금은 효과가 의심스럽기는 하다

 

 기자들도 기사의 기자이름을 클릭하면 과거 5년간 작성한 기사들을 죽 뜨게 하자. 자신이 작성한 기사를 삭제하지 못하게 하자.

 

  그러면 기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를 쓸 것이고, 독자도 기자의 과거기사들을 보고 신뢰할 만한 기자인지, 오보와 무지로 가득 찬 기사를 쓰는 기자인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기사를 뻔뻔하게 써대는 기자인지, 그런 수준낮은 기사를 얼마나 자주 쓰는지, 진실에 부합된 기사와 그렇지 않은 기사가 어느정도의 비율인지를

 

  판단하고 현재 자신이 읽고 있는 기사의 신뢰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쓴 기사를 보존하고 추후에 평가를 받자고 하는 이런 주장에 언론자유 침해를 거론하며 거부하는 기자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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