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선은 투표권자인 권리당원들이 언제, 어떻게, 누가 나왔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치러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경선은 시당에서 권리당원(해당 지역)에게 최소 2번의 문자를 보내준다고 하고, 또 홈페이지에 경선후보자들의 포스터를 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안내되지 않고 촉박해서 후보자들이 몹시 당황스럽습니다만, 짧은 시간 안에 이런 기획을 하시고 준비하시는 선관위도 몹시 힘드실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민주당이 더욱 믿음직한 정당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신: 경선ARS업체가 5회의 강제전화 횟수를 제대로 지키고, 30일 강제투표 안내문자를 잘 하도록 지도감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