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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 아닌 애민의 정신으로 이제는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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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586이 대한민국을 군사독재에서 정상화시킨 것은 애국정신이었습니다. 지금 또 다시 검찰독재로 재현될 조짐 앞에서도 애국을 내세울 순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고 3.1운동,419,광주항쟁과 같이 애국을 가슴에 새긴 국민들을 몰살식긴 우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들을 캐어하고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를 할 때 입니다.
  • 작성자 : 오문성
  • 작성일 : 2022-06-11
  • 조회 : 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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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글에 쓴 것을 다시 곱십어보자면,
사실 그 때도 정치는 애민의 정신을 가지고 국민을 보살피는데 정성을 쏟았습니다.

김대중정신은 애국의 정신이 아닌 애민의 정신입니다.
국민과 시민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아낀거죠.
서울시당에서 자기 몸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은 제명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몸을 까마귀들과 어울리는 자리에 던져놓고, 백로인 양 거짓술수로 이간질하는 자를 경계해야 합니다.
시민을 대신해 몸을 불사르려 한다면, 그들은 시민의 곁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저도 민주당원이기에 앞서 서울시민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분은 아빠라는 겁니다.

함부로 죽을 수도, 범죄를 저지를 수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아빠하고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손가락질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저를 갈고 닦습니다.

서울시장의 정치인들은 애민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서울시민의 후원자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공무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도 애국을 해선 안됩니다.
애민정신으로 비록 지금은 부조리한 명령이 보다 많아지더라도 잘 연구하고 시민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런 개념으로 행한다면 정치는 색깔을 가지게 됩니다.
정부 지도자가 부조리하고 부패한 자라면 엄중히 경고장을 날리는 빨간색 정치인이 됩니다.
반대라면 함께하고 돕는 녹색 정치인이 됩니다.

환경이 세계적 이슈입니다.
이 때, 서울시당은 녹색정치인으로 가득한 친환경정당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괘변까지 늘어놓으면서 서울시당 정치인 여러분께 읍소하는 당원의 말을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닞은 데로 임하소서. 제발.
매일 선거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바닥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하루에 1명을 동지로 만들 때,
그 1명이 다시 다른 동지를 만들어갑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이 창대해지는 것은 비단 종교의 포교활동과 소비자그룹을 만들어가는 마케팅 활동에만 국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혜원 전 의원과 비대면으로 마케팅을 바닥부터 점검하실 기회도 있잖습니까?
손혜원은 송영길을 지지하는 지지자입니다.
서울시를 위해 송영길은 백의종군하지 않는답니까?
송영길의원님께 서울바닥에서 의병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해보면 안되겠습니까?

서울시당은 글로벌 메가시티로 가는 컨셉을 잡아야 합니다.
컨셉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민주당이기에 앞서 서울시당입니다.
서울시민의 당입니다.
민주당 중앙당과도 때로는 대척점에 서서 미세한 파열음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획고히 굳혀야 합니다.
활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도 서울에서 근무하는 2,30대 정도는 직접 찾아가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경기와 인천을 서울이 이끌어야 합니다.

하실 수 있죠?
저는 일개 당원이라 서울시당이 보유한 자산을 잘 몰라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부다 서울시당 브랜드 구축을 하는 과정을 통해
서울시당 당원의 가슴에 긍지를 심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건 애민하는 서울시당이 줄 수 있는 서울시 민주당원에 대한 선물입니다.
내가 가입하고 지지해서 내 가족, 내 친구들이 잘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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