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건의함

소통 정책건의함

정책건의함

서울시당은 주택마련 문제만 빼고 다 해결하라!

페이지 정보

  • 취지 : 민생우선실천단 발대식을 보며 을지로 위원회가 생각났습니다. 이제야 찾아보고 서울 을지로가 아닌 것을 이제 알았네요. 서울시당은 주택만 빼고 모두 해결하겠다는 정신으로 민원을 적극 수용하고 시민을 대신해 서울시정에 관여하고 시민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 오문성
  • 작성일 : 2022-06-14
  • 조회 : 63회

본문

공무원은 민원업무에 시달립니다. 그러다보니 법대로 규정대로 관행대로 처리하게 됩니다.
산적한 민원업무를 빨리 처리하기 위해 보신행정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인은 그렇지 않아야 합니다.
시민의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은 매일 지역구 속에 파고들어 시민의 삶을 함께 느끼며 불편과 애환을 덜어주기 위한 정치적 행보를 내딛어야 합니다.

입법만으로 시민의 삶이 얼마나 바뀌겠습니까?
지금 있는 재정을 올바로 쓰이게 감시하고,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모든 제도가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게 하는 일이 어디 민원업무에 치이는 공무원에게 쓴소리만으로 고쳐지겠습니까?

중앙당이 '민생우선실천단 발대식'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의 민생문제를 우선 해결하기 위한 일성을 보냈다면, 서울시당은 글로벌메가시티로 나아가는 서울시 위상에 걸맞지 않게 고통받는 서울시민을 위한 성동구청장 식의 민원해결을 우선하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서울시당에는 아직 8척의 배가 남아있지 않습니까?
그걸로 17척의 배를 이기라는게 부당한 요구일까요?
성동구청장의 인터뷰를 보면서 참 잘 뽑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가고 싶기도 하고, 또는 3선 끝나면 양천구로 모실 수 있나? 하는 상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성동구 바닥을 흩어서 정치 효능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거부는 성동구도 똑같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세훈시장이 앞섰다고 판단되네요.
그런데, 어떤 정치가 중도층을 심하게 흔들고 민주당에 몰아주게 되었는 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성동구청장의 지난 행보를 이번 지선 대패 속에서 우연히 얻은 보물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8개의 구청장들을 지원하는 서울시당 시스템을 만들어 모두가 따라하기 힘든 성동구청장의 행보를 당력을 기울여 지원하여 8개 구청이 서울시를 돋보이게 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시범사업은 8개 구청에서 각각 다른 테마로 실시가 가능합니다.
8개 구청만으로도 서울시 전체 행정에 대한 민생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잡기에 충분합니다.
이를 통해.국민의힘이 각성하여 민생정치를 따라한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실상 불가능한 일이지요)

나머지 구의회나 시의회는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을 전파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며 구청장과 시장을 설득해 성공시키겠다고 알리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면, 잘 안되겠지요.
그러면, 다음 선거 때 시장과 구청장을 갈아치워야 겠지요?

민원을 수집하는 방법은
1.기존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민원 데이터를 매일 취합
2.성동구청장과 같이 여러 채널을 오픈하는 방식으로 민원접수 방법을 쉽게 한다.
3.서울시 외에 국민청원이나 중앙정부에 접수되는 전국단위이 민원 사항들을 병행 검토하며, 서울시정에 적용해볼만한 민원들을 발굴한다.

문제제기는 지나가던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치인이시라면 문제제기는 그만하세요. 대안을 내놓으십시요.
누굴 시키든 본인이 연구해서 내놓든 대안만 내놓으면 됩니다.
문제제기는 민원이라는 명목으로 시민들이 알아서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소개
소식
소통
자료실
서울시당人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