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은 선도정당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분골쇄신해야 합니다. 늘 공부하시고 전국에 제공할 최고의 정책들을 계속 개발해야 합니다.

포인드클라우드라는 기술의 지향점은 결국 디지털트원입니다.
저는 3차원 좌표를 가진 색상정보에 그 색상을 가지게 된 시간정보까지 들어가면 최적의 빅데이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기존의 서울시 드론정보구축사업을 통해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S-map이라는 서비스는 충분히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정부가 플랫폼을 만들고 SaaS까지 공급하거나, 이런 서비스나 만드는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에만 머물면 안됩니다.

보다 근원적으로 빅데이터를 담은 데이터센터와 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공간을 현실과 가상에서 제공해야 합니다.

미래는 스마트시티라는 화두 아래서 디지털트원에 따른 정책 결정은 일반화될 것입니다.
이를 나서서 모두 준비해서 패키지 형태로 후진국에 시스템을 팔 건 아니겠죠? 서울시가?

아무리 윤정부가 국가를 기업이라고 하는 어리석은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에 뇌화부동하여 대안적 정책을 내놔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댐을 건설하였을 뿐, 그 물을 사고팔고 정수된 물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든 정부가 개입하지 않았듯이 포인트클라우드를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라이다기술은 핸폰안에 들어왔습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들어오는 포인트글라우드형 정보들을 활용한 기술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전 세계의 기술자들이 포인트클라우드 기술 연구를 위해 서울로 모여들어야 합니다.

기술벤쳐투자금이 기술자를 따라오고, 그러다보면 서울은 어느 새 금융허브가 될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메가시티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당의 노력은 성동구청장의 마이크로민원해결까지 포용하며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라며 응원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