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사용으로 인한 경제효과를 연구한 보고서들을 수십개분야에서 참여해 수십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년 지역화폐 예산을 두고 윤정부와 충돌할 것을 예고해야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SOC사업은 분명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록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과 일용직근로자 계약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는 메리트가 떨어지지만 외부로부터 인구를 유입시켜 소비를 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군부대가 많은 인제군을 보세요.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경제유발효과가 있습니다.

정부는 긴축재정으로 나라살림을 줄이고 국가채무를 줄여야 할 때 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확행이 줄어듭니다.
당장 코로나로 인해 길고도 긴 2년을 버티며 넘어온 자영업자들에게 또 다시 지옥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역화폐와 관련하여 서울시당이 선도적으로 나서서 이슈를 삼아주십시요.
오세훈시장을 설득하는 장면도 나와야 하고, 오세훈시장과 연합하든 아니면 경기도와 연합하든 지역화폐 예산 추가를 오히려 주장하며 나서야 합니다.

시간이 반년도 안 남았습니다.
대비 단단히 해 주시고, 예산시즌까지 언론플레이를 소홀히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