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법 강행은 주식 시장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추진하는 졸속 정책임. 

법 시행이 확정되면 큰손들을 비롯한 개인투자자들의 투매가 불을 보듯 뻔할 것이며 이로 인해 주식시장의 회복은 요원할 것임. 

결국 현재 큰 손실을 보고 있는 동학개미들은 손실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통속에 주식시장을 떠날 것임.

이는 국내 주식시장의 붕괴를 의미하며 따라서 자본조달 창구라는 주식시장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여 국가경제 회복에도 악 영향을 끼칠 것임. 

그동안 민주당을 줄곧 지지했지만 법 시행을 강행하면 즉각 민주당 지지를 철회하며 앞으로는 "국민의 힘" 정책에 동조할 것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국민들이 수 백만명에 달할 것임을​ 민주당은 제발 제발 인지하기 바람.

경제 시스템를 전혀 모르고 레고랜드에서 이상한 뻘짓을 한 "국민의 힘" 김진태가 제대로 똥 볼 찼다고 좋아라 하지 말길.  

내가 보기엔 금융투자소득세법을 밀어 부치는 민주당의 무대포 무식이 몇 곱절은 더한 똥 볼임.

이런 식이면 민주당의 24년 총선은 물 건너 간 것 아닌가. 

민주당의 정책 입안자들이 "바보들아! 중요한 건 경제야"​ 라는 정치 격언을 알기는 하는건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라는 형식논리에만 치우쳐

큰손들의 투매로 정작 동학개미들이 훨씬 가혹한 경제적 고통을 겪는 것을 알지 못하니 그저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