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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국회의원의 행동이 적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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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 작성자 : 김정수
  • 작성일 : 2022-11-28
  • 조회 : 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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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국회의원의

친척동생(한현수)씨가 은평구 의회

의장 비서실장에 임용되었다.

 

기초의회 의장 비서실장은 별정직 6급

공무원으로서, 임용자격기준을 서면으로

심사하고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능력 및 적격성 등을 필기시험, 실기시험

또는 면접시험을 통하여 검정하도록

규정되어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지방의회

의장의 비서관 또는 비서를 임용하는 경우

공고절차 등을 생략할 수 있는 조항을

이유로 은평구 의회 의장 비서실장 채용은

채용공고 등의 절차를 생략하였다.

 

따라서, 은평구 의회 기노만 의장의 지명에

따라 한현수씨가 비서실장으로 임용되었다.

 

임용된 한현수씨는 강병원 국회의원의

사촌동생이다.

 

강병원 의원은 본인 지역구의 기초의회 

의장 비서실장에 사촌동생이 채용되는데

아무런 연관성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합리적 의심이 든다.

 

또한, 한현수씨가 의장 비서실장으로서

능력이 출중하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이다.

 

채용공고도 거치지 않는 6급 별정직공무원

임용자의 사촌오빠가 그 지역 국회의원

이라는 사실을 일반 국민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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