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인사말

소개 위원장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김영호입니다.

“우리 하나가 된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태어났습니다. 지방선거와 대선에서의 연이은 패배로 인한 상실감을 깨끗이 털어내고 다시 이기는 민주당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입니다.

국정운영 퇴행과 민생의 위기 앞에서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더 낮은 곳으로, 시민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소수 약자들의 인권을 수호하고, 서민과 중산층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무능, 국정운영 퇴행에 맞서 민생을 수호하는 든든한 야당의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서울시당이 그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기꺼이 짊어지겠습니다. 저 김영호가 선봉장이 되어 역대최강의 서울시당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승리하는 민주당, 이기는 서울시당으로 가는 첫 디딤돌은 분열과 배제가 아니라 통합의 원팀 정신입니다. 쓰러진 동지를 일으켜 세워 다시 한번 전진하는 통합의 혁신만이 2024년 총선승리, 2027년 정권 탈환을 온전한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된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침체된 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된 에너지로 하나 되는 민주당을 향해 나아가는 이 길,
언제나 당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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