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시당, 5.18민주묘역과 봉하마을 잇달아 참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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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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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5.18민주묘역과 봉하마을 잇달아 참배 방문
- 총 160여명 규모, 영등포, 종로, 강남, 중랑에서 동시 출발
-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덕담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신경민 위원장)은 5월 18일(수) 광주 국립5.18민주묘역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과 사저를 잇달아 방문했다.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영교 국회의원, 이지수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서울지역 지방의원과 지역당원, 온라인입당 당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총 160여명 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빡빡한 일정 탓에 아침 7시에 출발하여 11시부터 12시 반까지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 바로 봉하마을로 출발하여 묘역참배와 함께 대통령 사저를 관람했다. 미리 사저에 도착한 신경민 위원장은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였다.
신경민 위원장은 광주 5.18묘지 참배식에서 “광주의 정신이 곧 민주주의의 시작이기에 민주주의 보루는 호남이다”며 “보훈처장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는 황당한 논리다. 문제가 되는 곡이라면 몰라도, 합창은 되고 제창은 안 된다는 해괴한 논리는 보훈처장의 항명이자, 해임사유이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은 “5.18 정신은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의 표상이다. 정권교체는 광주정신이 바탕이었고, 뼈대였다.”며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봉하마을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신경민 위원장은 “너무 어려운 선거였지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당선으로 이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권양숙 여사 또한 ”서울지역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감사한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다“고 화답했다.
2016. 5. 19.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