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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용산의 지팡이’ 노릇 '맹윤' 경찰들의 영전, 좌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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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5-02-28
  • 조회 :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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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용산의 지팡이’ 노릇 '맹윤' 경찰들의 영전, 좌시할 수 없다.
 
오늘 발표된 총경·경무관 승진 내정자 명단에 ‘맹윤’ 경찰들이 포함됐다. 총경으로 승진하는 박종현 경정과 경무관 승진 예정인 김찬수·호욱진 총경이다. 
 
박종현 경정은 군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기록을 회수할 때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함께 국방부와 경찰 간의 사전 조율을 도맡았다는 의혹이 있다. 
 
김찬수 대통령실 행정관(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은 용산의 지시를 받고 인천공항세관 마약 수사 무마를 위해 영등포경찰서 백해룡 경정에게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호욱진 서울 용산경찰서장은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 여사의 동행명령 집행을 위해 관저 인근에 온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이건태 의원, 이성윤 의원을 가로막도록 지시했다고 알려져 있다.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용산의 지팡이’ 노릇을 한 ‘맹윤’ 경찰들이 영전하고 있다. 언제까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검은 그림자를 지켜봐야 할 것인가? 
 
권력의 눈치만 살피면서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하는 경찰들의 영전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규탄한다.

2025년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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