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국민에게 박절한 尹정부, 천만서울시민이 바로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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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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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박절한 尹정부, 천만서울시민이 바로잡겠습니다”
- 민주 서울시당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 수사 촉구’ 천만서울시민서명운동 -
설마 하는 국민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의결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소위 ‘쌍특검법’을 단칼에 거부했습니다. 가족 관련 수사 거부는 역대 처음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철면피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도대체 부끄러움을 알지 못합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과 김 여사가 박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합니다.
박절하지 못하면 명품백을 받는다는 게 상식입니까. 변명마저도 참으로 구차합니다.
절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변명이 아니라 수사입니다. 보수층도 똑같이 말합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국민의 수사 요구에 사과도 안 되는 구차한 변명만 반복했습니다.
회복한다며 큰소리쳤던 공정과 상식, 법치는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이 소중한 가치들을 혹시 특혜와 비리, 불법의 다른 이름으로 착각한 겁니까.
윤 대통령은 자신의 부인에게만 ‘신성불가침한 특혜’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자연인 윤석열은 오로지 부인에게만 박절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통령 윤석열은 유독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박절합니다.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우리 서울시민과 함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촉구’ 천만서울시민서명운동에 다시 돌입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천만서울시민이 요구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힘을 보태주십시오. 서울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진실로 가는 소중한 한 걸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