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 ‘경로당 주5일 점심 밥상’ 시행 촉구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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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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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주5일 점심 밥상’ 시행 촉구 결의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과 취미, 오락 활동이 있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다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노인복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말 기준 6만8000여개의 전국 경로당은 지자체의 여건과 재정 상황에 따라 서비스 편차가 천차만별입니다. ‘최소한의 복지’마저 보장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2024 총선 서울기획단’은 지난해 12월 7일 ‘경로당 주5일 점심 밥상’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 하루 전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부식 구입비와 취사용 연료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로당 주5일 점심 밥상’ 공개 이후 민주당 소속 서울지역 구청장(강북·강서·관악·금천·노원·성동·성북·은평·중랑)들은 구 차원의 예산 확보와 조례 보완에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회와 구의회가 나섰습니다. ‘경로당 주5일 점심 밥상’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이 함께 법과 조례로 반드시 시행하겠습니다.
천만 서울시민과 당원들 앞에서 결의합니다.
하나. 민주당은 준비됐다.
국민의힘은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에 협력하라!
하나. 정부와 서울시는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을 즉시 실행하라!
2024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