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 서울시당 청년위, 2023서울청년연설대전 성황리 마무리, “우리 청년이 바라는 세상”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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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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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시당 청년위, 2023서울청년연설대전 성황리 마무리
“우리 청년이 바라는 세상” 지금부터 시작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노성철)는 지난 4일, ‘2023서울청년연설대전’ 본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설대전은 2024 총선 대비, 당내 청년인재 발굴 및 정비를 통하여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정치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당이 주최, 청년위원회가 주관하였다.
□ 해당 행사에는 서울 내 49개 지역구별 대표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지역, 활동, 직업을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참가하였다.
□ 이수진·전용기 국회의원, 정은혜 전 국회의원,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박수빈 서울시의원, 고강섭 중랑구의원, 정수빈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범기 MBN 기자, 김준일 뉴스톱 대표 등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표를 기준으로 철저한 심사를 진행했다.
□ 본선에 진출한 청년당원 10명은(강정욱, 고승우, 권순후, 김정우, 김준형, 박성혁, 봉건우, 주홍비, 한예진, 허율) 이태원 참사에 대한 분노, 청년의 고립과 세대 간 소통, 민주당을 지지하게 된 계기 및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목소리를 내었다.
□ 그 결과 권순후 청년당원이 대상을, 박성혁 청년당원이 최우수상을, 강정욱, 고승우, 김정우, 김준형, 봉건우 주홍비, 한예진, 허율 청년당원은 우수상을 받았다.
□ 현재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정당활동을 갓 시작한 권순후씨는 "당원 여러분이 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며 "저뿐만 아니라 함께했던 모든 청년들의 이야기를 꼭 기억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대학사회 뿐만 아니라 정당을 오가며 활동한 박성혁 청년당원은 "청년 당원 동지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해주신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당에서 청년이 목소리를 낼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노성철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은 “오늘의 청년들 목소리는 큰 울림이 돼 퍼져 나갈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 시상을 맡은 이해식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은 “우리 당에 아주 귀한 인재들을 만났다. 부디 오늘의 자리가 우리 청년들이 일취월장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