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용산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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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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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용산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하는 서울시민의 뜻, 높은 사전투표율로 나타날 것 -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오전 9시,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영등포갑 국회의원)은 사전투표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 박홍근(중랑구을 국회의원), 진선미(강동구갑 국회의원), 박주민(은평구갑 국회의원), 전원근(강남병 지역위원장), 이정근(서초갑 지역위원장), 이용선(양천구을 지역위원장), 오기형(도봉구을 지역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위원장 다수가 함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00만 명의 촛불 시민이 새로운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외치셨는데 이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투표"라며 "여행가는 서울시민 분들도 쉽게 투표를 하고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기에 나왔다"고 말했다.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내일 이틀간 사전투표에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하는 서울시민들의 뜻이 높은 사전투표율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53%이며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150만894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인 1.74%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는 오늘 5월 4일(수)~5일(목) 양일간 모든 역량을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집중하여 대선압승에 초석을 다진다.
2017. 5. 4.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