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새서울특위, 탄핵찬성 국민을 악마화하고 선동하는 '윤석열 아바타’ 오세훈 서울시장은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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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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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 기자회견
■ 탄핵찬성 국민을 악마화하고 선동하는 '윤석열 아바타’ 오세훈 서울시장은 즉각 사과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체포 촉구 집회에 대해 ‘공권력 위반 시위’라며 ‘적극 대처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비겁한 태도이다. 공권력을 가장 크게 위반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들을 ‘공권력 위반’이라며 겁박하고 있다.
심지어 집회에 대해 ‘교통이 마비되고 지나친 소음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 이는 헌법으로 보장된 집회의 본질도 무시한 위헌적인 발언이자, 구시대적 갈라치기다.
집회는 탄핵 반대 집회도, 체포 저지 집회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왜 특정 집회에만 유독 ‘공권력 위반’과 ‘시민 불편’을 언급하는 것인가?
오 시장의 발언은 관저에 틀어박혀 극우 유튜브를 보며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윤석열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혼란기에 공권력은 엄정하게 집행되어야한다’는 말은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꾀했던 윤석열과 판박이다.
진정 서울시민을 위한 시장이라면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욕할게 아니라, 집회의 원인을 제공한 윤석열에게 체포영장에 응하라고 촉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엄동설한에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서 나라를 위해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것이 응당 상식적인 서울시장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오세훈 시장은 대권에 눈이 멀어 국정안정을 위해 최우선해야 할 내란세력 척결보다는 본인의 정치적 미래만 고려하며 처신하고 있다. 시민을 보기보단 지지층만을 바라보며 메세지를 내는 것 역시 이에 대한 반증이다.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으로 시민을 겁박하며 무책임했던 오세훈은 역시 변하지 않고 2025년에도 여전히 부끄러운 줄 모르고 시민을 겁박하고 있다.
서울시장으로서 자격없는 오세훈 시장은 즉각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