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소식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논평] 새서울특위, 서울시민은 뒷전이고 지지층 눈치보기에 급급한 오세훈을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5-01-10
  • 조회 : 477회

본문

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 서면브리핑

■ 서울시민은 뒷전이고 지지층 눈치보기에 급급한 오세훈을 규탄한다

오세훈 시장의 해괴망측한 발언이 연일 도를 넘고 있다.
얼마 전엔 헌법재판소 탄핵절차와 이재명 대표를 연결시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더니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를 진행하는 공수처까지 손을 떼라고 한다.
헌법재판소와 법원 등 사법부의 결정과 권위를 무시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갈등이 아닌 안정입니다'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해괴망측한 발언은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관저에 몰려간 국민의힘 의원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국가를 위기로 내 몬 내란수괴를 위해 서울시장 지위를 남용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은 각성하라!

비상계엄 이후 오세훈 시장의 기회주의적 '오락가락'입장이 계속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탄핵만이 능사 아니라고 했다가 다시 번복하고 탄핵 찬성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최근에는 탄핵찬성하는 시민들의 집회를 악마화했고 급기야 탄핵소추안을 빌미로 탄핵 및 체포 시간 끌기에 동참하고 있다.
만일 이런 기회주의적 행태가 대선을 향한 지지층 '눈치보기'라면 지금 당장 멈추기를 촉구한다!

"시 구성원들이 정치적 상황 때문에 업무를 소홀하게 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인다"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할 것"
"흔들리지 말고 시정에만 집중해 달라"
새해 간부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이 한 말이다.
하지만 입에 침도 마르기 전에 오세훈 시장은 페북에 정치적 메세지를 통해 가짜뉴스를 양산하며 전파 낭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장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며 내란을 선동 조장하는 자리가 아니다.

지금 서울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절박한 현실 속에서 절규하고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 88%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도 있다.
오세훈 시장은 탄핵절차를 늦추고 체포를 방해할 계략을 짤 시간에 힘들고 어려워하는 시민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보고 정책을 제시하라!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백골단'같은 폭력적인 단체가 기자회견을 하는데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 서울시장인가?
오세훈 시장은 무지몽매한 대통령 하나 때문에 최강한파에 거리로 나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대책을 강구하라!

서울시장은 서울시정을 돌보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다.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이 말한대로 시정에만 집중하길 촉구한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소개
소식
소통
자료실
서울시당人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