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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새서울특위, 9일짜리 '강경처분 쇼'를 한 오세훈 시장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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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5-01-13
  • 조회 : 2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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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 서면브리핑

 

■ 9일짜리 '강경처분 쇼'를 한 오세훈 시장을 규탄한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때 불꽃크루즈 운항 업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이 강경하게 처분을 내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강경처분이 아닌 약속대련에 불과했다.
더구나 오세훈 시장은 강경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한 지 9일 만에 제재 감경에 대해 전향적이 검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처분의 실제 내막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많은 언론사가 '영업정지 6개월'로 보도를 할 땐 가만히 있다가 오락가락 감경조치에 비판이 일자 '영업정지'가 아니라 '운항중지'라며 적극 해명했다.
운항중지라 하더라도 6개월이라는 근거 규정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발표한 지 9일이 지나자 슬그머니 이를 감경하겠다고 한다.
결국 국민적 애도기간에 오세훈 시장은 '강경처분 쇼'를 한 셈이다.

이처럼 무책임한 발표가 어디 있단 말인가?
국민적으로 여전히 슬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설명과 사과도 없이 이렇게 발표만 하면 끝인가?
9일 만에 제재를 감경할 심산이면 처음부터 신중히 검토하고 발표를 해야 하지 않는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애도 기간 중 불꽃크루즈 운항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들끓을 땐 '급한불은 피하자'는 심산이었나?
얼마 전 윤상현 의원이 '1년 후 국민 달라진다'는 말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게다가 불꽃크루즈 운항 업체인 (주)현대해양레저의 대표는 서울시와 '여의도선착장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주)한강포레크루즈 대표와 같은 인물이다.
이미 '여의도선착장조성사업'은 국정감사나 언론을 통해 다양한 의혹 제기를 받고 있는 사업이다.
유독 이 업체들에 오세훈 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 역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이런 '가짜쇼'를 하지 않아도 윤석열로 인해 국민들은 충분히 힘든 상황에 있다.
오세훈 시장은 '가짜쇼'로 국민의 마음을 더욱 어지럽게 할 게 아니라 묵묵히 시정을 챙기는 데 집중하길 촉구한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관련 처분 과정과 조치사항에 대해 명확히 밝히고 국민을 우롱하고 모욕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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