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대학생들, 우주정거장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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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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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선거와 정치에 한층 더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신경민)에서는 대학생‧청년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 그 사업의 첫 시작으로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이소라)에서 ‘우주정거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주정거장 만들기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진(정)한 선(거)의 (장)으로 만들기"의 약자다. 5월 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 우윤근 원내대표, 박영선 전 원내대표,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박상훈 정치발전소 소장 등 전문가 강사진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들 강사진은 '정당의 선거전략', '미디어의 역할', '선거제도 개혁의 목소리', '개헌, 그것이 알고 싶다' 등 선거라는 테마에 정치 및 사회분야의 의제를 접목시킨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수료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20대 대학생, 청년들이 7주 간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민주주의와 정의, 지방자치, 생활정치 등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정치적 역량을 쌓고, 우수한 인재들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학생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당 이소라 대학생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20대 청년들이 선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정치 및 사회 분야의 의제들을 배워가고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아카데미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끝.
* 별첨: 대학생 아카데미 포스터(장소 변경 -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2015년 5월 7일(목)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