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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서민은 물론 중산층마저 파탄내겠다는 토건개발세력의 커밍아웃(Com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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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2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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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이 커밍아웃(Coming Out)을 했다. 1조 9천억의 자산가이자 현대중공업 대주주로서 축구와 외국인의 이익을 위한 로비스트 활동에만 관심을 가졌던 정몽준 의원이 이제 토건개발세력의 로비스트가 되겠다고 자처하고 나섰다.

서울 시내 대형 개발 사업 구상은 원주민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토건개발세력에게 개발 이익을 돌려주는 개발주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토건개발세력의 염원이었다. 정몽준 의원은 서울을 빚더미에 올려놓은 ‘이명박 빚더미 토건개발 행정’, 서울 시민과 정면으로 맞서다 중도 사퇴해 버린 ‘오세훈 뻐꾸기 전시 행정’을 그대로 답습하겠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다.

의식주의 기본인 주거 대책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이 서울 시민의 주거마저 위협하는 또 다른 토건개발세력을 잉태하고 있다. ‘이명박 토건개발세력’에 이어 ‘정몽준 토건개발세력’이 똬리를 틀고 있다.

정몽준 의원의 개발 사업 구상은 서울 시민의 삶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서민은 물론 중산층마저 파탄내고 서울시를 새누리당 토건개발세력에게 갖다 바치겠다는 커밍아웃을 서울 시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4년 3월 11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의원) 대변인 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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