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소식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 도입 촉구 거리 홍보전 개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280회

본문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국회의원)은 2월 16일(일) 오후 4시 영등포역앞에서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와 함께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 도입 촉구 거리 홍보전을 개최했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정세균 당 상임고문, 김한길 당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 국정원무죄저지대책특별위원장 등의 중앙당 인사들이 참여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에서는 오영식 위원장, 강희용·김정태 시의원 등 서울시의원 10여명, 고기판·강한옥·정선희 구의원 등 서울시 구의원 20여명을 비롯하여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관계자와 당원 등이 대거 참여하였다.

 

오영식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조작 의혹은 국가 기관 대선 불법 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국정원과 검찰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졌으며 특검 도입만이 국가 기관 대선 불법 개입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다.”고 말하고 “법무부와 외교부의 책임자를 색출하고, 특히 진실 은폐와 조작을 일삼은 남재준 국정원장을 즉각 해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영식 위원장은 이어 “김용판 무죄판결은 채동욱 검찰총장과 윤석열 수사팀장을 수사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 박근혜 정권의 은밀한 무죄만들기 계획에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고 주장하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 서울 시민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과 특검 도입 촉구 대회를 마친 후 오영식 서울특별시당 위원장과 서울시의원·구의원, 서울시당 관계자들은 영등포역 주변 거리로 나섰다. 서울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돌리며 김용판 무죄판결의 부당함과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민주당의 특검 도입 의지를 설명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앞으로도 중국과의 외교분쟁으로 비화할 수도 있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조작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과 함께 국가 기관 대선 불법 개입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2014년 2월 16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의원) 대변인 황대원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소개
소식
소통
자료실
서울시당人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