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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붕어빵에만 붕어가 없나?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들에게는 서울 시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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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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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에 출마하려는 새누리당 후보들의 마음속에 서울 시민이 없다.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들이 서울 시민의 마음을 보지 않고 오로지 ‘박심’(박근혜 마음)만 보고 있다.
 

민생을 파탄낸 이명박 정권에서 4대강 사업을 축복이라 하며 'MB어천가‘를 불렀던 김황식 전 총리, ’박심‘을 살피기 위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만나고도 만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박심‘의 눈치만 살핀 채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오락가락 계속되는 ’박심 간보기 정치‘를 전형이다.

정몽준 의원도 ‘박심’ 살피기 대열에 동참했다. “서울시장 자리가 대통령 자리 못지않게 중요한 자리”라고 하더니 “나도 친박이다. 그렇게 잘 좀 분류해 달라”고 공언하고 나섰다. 서울 시장 자리를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는 자리로 분류한 모양이다.

이혜훈 의원은 그나마 다행이다. 출마 선언을 하면서 ‘결국 경제’라며 서울 시민을 향한 입장이라도 밝히고 있다. 그러나, 경제를 내세웠지만 민생을 파탄 낸 이명박 정권의 경제와 아무도 모르는 ‘창조경제’를 역설하는 박근혜 정권의 경제와 무엇이 다른 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이혜훈 의원도 ‘친박’ 의원중의 한 사람이다.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들은 ‘박심’이라는 어장속에 갇혀 있는 금붕어들이다. 붕어빵에만 붕어가 없는 게 아니다.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들에게 서울 시민이 없고 ‘박심’만 있다. 서울 시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발상을 서울 시민이 심판할 것이다.

 

2014년 2월 12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의원) 대변인 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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