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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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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2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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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전 삼성물산 사장이 제34대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하여 도덕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한 처사이다.

 

2010년 5월 11일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현명관 전 삼성물산 사장이 한나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당시 친동생이 지역 인사에게 뭉칫돈을 건네려다 경찰에 긴급체포 되었다. 이 때문에 제주지사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 당하기까지 했다.

 

또한 2008년 4월 11일 언론보도에는 삼성 특검 당시, “삼성생명 차명주식”을 자신의 것이라고 거짓 진술을 하는 파렴치한 행위까지 저질렀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원칙이란 자신의 측근이라면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독선과 독단, 안하무인의 인사원칙이다.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임명자에게 말한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한국마사회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도리이다.

  

2013년 12월 5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노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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