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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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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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 기자회견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의원) 지방선거기획단은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의 전략 기조와 공천혁신 등 선거준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인 이목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서울특별시당의 각오와 민주당 변화와 혁신의 면모를 밝혔다.
이목희 단장은 6.4 지방선거의 정치적 의미를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독선을 견제하고 민생 자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공천혁신과 서울 시민 및 당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6.4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데 서울특별시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목희 단장은 정체성에 입각한 혁신 공천, 당원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아래로부터의 참여 및 소통 공천 등 공천 원칙과 기준을 밝히며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중심으로 한 공천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상을 수립하고 생활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며 교육과 건강, 노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참 일꾼, 좋은 인물을 공천하겠다”며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이목희 의원을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 허동준 위원(간사, 동작을 지역위원장) 등 19인의 위원을 선임하고 2013년 11월 18일부터 매주 1회씩 8차례 회의를 개최해 왔다.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이 지방선거 승리의 첩경임을 확인하고, 전략기획·정책홍보·조직·인재영입 분과로 구성하여 매주 별도의 분과별 회의를 진행해 왔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민주당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엄격하고 강력한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당 정체성 등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에 한해서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에 접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공천심사위원회의 인적 구성부터 심사 방침까지 대대적으로 혁신하여 공천과정의 全단계에서 변화와 혁신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역의 경우 시민의 재신임 여부, 다면 평가, 의정 활동 평가 지수 등을 지수화하여 공천 심사에 엄정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당헌․당규에 따라 정체성, 도덕성, 의정활동능력, 당선가능성, 면접 등 정량적․객관적 평가를 계량화하기 위해 당선가능성과 면접의 비중을 줄이고, 당에 대한 기여도와 의정 및 사회 활동의 배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천심사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대대적으로 혁신될 것이다.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공천심사위원회는 당내 인사와 당외 인사를 5:5의 비율로 구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공심 위원도 평당원과 서울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기존의 명망가 중심의 인사를 지양하고 평당원과 시민 대표를 일정 정도 공심위원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당이 앞장서는 정치 혁신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서울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 혁신, 당원과 함께 하는 민주당 혁신이 시작되었다. 시민과 당원이 함께 하는 아래로부터의 참여, 강력한 공천혁명을 통해 정치 혁신 요구에 화답하는 소통, 서울특별시당이 앞장서는 민주당 혁신이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리를 견인할 것이다.
2014년 1월 22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 이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