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12월 3일(화)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지역위원장 간담회‘, ‘서울시당 운영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당 주요활동 보고, ▲원외지역위원회 지원방안 논의, ▲공동결의문 채택 등을 논의하며 2026년 지방선거, 정권 재창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개회 선언, 참석자 소개, 시당위원장 인사말씀, 주요 보고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원내·외위원장의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더불어민주당 17개 시·도당 중 역대 서울시당의 역할과 위상을 되새기며 다가올 재보궐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지역위원장 공동결의문’ 채택을 논의하였다.

장경태 시당위원장은 본 간담회를 통해 다가올 재보궐선거, 전국지방동시선거의 승리를 교두보로 정권 재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특히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된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오세훈 TF’(가칭)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통한 <서울특별시당 지정후원, ‘서울 브릿지’>를 위한 후원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당 원내·외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다가올 재보궐선거,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첨부1) 2024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역위원장 총회 결의문

*(첨부2) 서울특별시당 지정후원, ‘서울브릿지’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