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노동의 이름으로 노동이 명령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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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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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 성명서
■ 노동의 이름으로 노동이 명령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이고 독단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중대한 오점을 남겼다. 우리는 이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우리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명백한 폭거였다. 탄핵 위기와 국정 마비를 자초한 대통령의 독단적 리더십은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었으며,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행태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야당과의 협치를 거부하며 독선적인 국정운영으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렸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은 국민과 노동자를 철저히 외면했으며, 이는 노동자의 삶을 위협하고 노동권과 사회적 대화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정 질서를 파괴했다. 이에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을 강력히 요구하며,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국민적 행동에 동참할 것이다.
이제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특정 정당이나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과 정치인의 공통된 의무이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잘못을 방관하는 대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적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노동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거부한다!
노동의 이름으로 노동이 명령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2024년 1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