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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재명 당대표 위증교사 무죄선고에 대한 서울시당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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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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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수석대변인 브리핑

■ 진실은 힘이 세다

 

오늘은 대한민국에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날이다. 이재명 대표의 무죄와 결백을 밝혀준 재판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지지율 20%대의 레임덕 정권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른다. 무소불위 검찰 권력을 동원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터무니없는 표적 수사, 억지 기소를 밀어붙였다. 그러나 정치검찰의 허술한 주장은 양심과 상식이 살아있는 이 나라의 사법 시스템에 의해 무너져내렸다.

 

우리는 지난 한 달간 이어진 주말 집회에서 서울 도심을 뒤덮은 민심의 분노를 똑똑히 목격했다. 거리에 모여 정권의 불의에 공분하고, 진정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외친 국민의 함성을 기억하고 있다.

 

야당 대표에 대한 먼지떨이식 정치 수사를 중단하라! 김건희 여사와 용산 실세들의 국정농단 의혹부터 특검하라! 코로나 때보다 어려운 민생 경제부터 챙겨라! 대통령은 이 절박한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이재명 대표는 법정을 나와 가장 먼저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호소했다. 사법폭력을 가까스로 견뎌낸 사람의 일성이 ‘국민의 삶’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이재명 대표의 뜻에 따라 더 깊은 민심의 바다, 민생의 바다로 나아갈 것이다. 적대 정치의 시대를 청산하고,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

 

진실은 힘이 세다. 역사는 더디지만, 진실의 힘으로 전진한다. 앞으로 숱한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단결된 힘으로, 굳건한 진실의 힘으로 나아갈 것이다.

2024년 1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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