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새서울특위, 검찰은 신속하게 오세훈-명태균 관련 의혹을 수사해 추가 기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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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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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 서면브리핑
■ 검찰은 신속하게 오세훈-명태균 관련 의혹을 수사해 추가 기소하라
오늘 창원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증거은닉교사 혐의로 명태균 씨를 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기소 내용에 오세훈 시장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 등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다.
그사이 오세훈-명태균 커넥션 의혹은 계속 커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 질문이 포함된 비공표 조사 13건, 후원자 김한정 씨가 3,300만 원을 강혜경 씨 계좌로 이체한 사실, 돈으로 명태균 씨를 회유하려 했던 녹취, 사단법인 공정과 상생학교 이사진의 서울시 출연 기관 및 산하기관 취업 등의 의혹이 하루가 다르게 제기되고 있다.
지금도 명태균씨와 강혜경씨에 대한 구속과 조사는 진행되고 있지만, 오세훈 시장과 후원자 김한정 씨 등에 대한 수사는 늦어지고 있다.
의혹은 이렇게 계속 커지는데 수사가 늦어지면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시민단체 역시 오세훈 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황이다.
검찰은 신속하게 오세훈-명태균 관련 의혹을 수사해 추가 기소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