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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사익을 쫓아 공직을 내던진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엉터리 공천 책임자, 국민의힘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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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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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익을 쫓아 공직을 내던진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엉터리 공천 책임자, 국민의힘을 규탄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취임 2년만에 자진해서 사퇴했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구청장의 업무와 직무관련성이 있으므로 백지신탁하라는 법원의 결정을 따르는 대신, 공직을 버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미 지난해 3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백지신탁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할 때부터, 그는 스스로 공직자로서 자질이 없음을 드러냈다.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를 거부하며 버티는 동안, 그의 재산은 47억 늘어난 196억여원에 달하게 되었다.

급기야 얼마전 법원에서 1심과 2심 패소 판결을 받자, 사익을 쫓아 구청장 직을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구로구민을 생각하면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사퇴자 본인 뿐 아니라 애초에 공직자로서 자질이 없는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 또한 구로구민께 처절히 사죄하고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이 사태로 내년 4월 새로운 구로구청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치르느라. 국가적 역량과 예산을 다시 투입해야 한다.

불필요한 보궐선거를 자초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구로구민과 국민을 향한 최소한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조치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2024년 10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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