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서울시, 당정협의회 개최

‘1인당 예산액 전국 최저’ 서울시, 내년 예산 어떻게 편성하나

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와 25일 조찬당정협의회 개최

추미애 당대표, 김영주 시당위원장, 박원순시장,

김현미 국회 예결위원장, 구청장, 서울시의회의원 등과 협의하여

서울시정·구정 정책예산 대폭 확보한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김영주 위원장)이 서울시(박원순 서울시장)와 10월 25일 오전 7시 30분 국회 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국회 예결위원장을 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맡고 있는 만큼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협의하는 자리이다.

민주당 서울시당이 선도하는 경제민주화와 청년활동 지원 등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은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면 보여줄 정부의 새로운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재난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한 예산을 특별히 요청할 계획이며, 각 구청에서도 민주당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시민복지와 일자리 확대에 필요한 예산을 집중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김영주 서울시당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공개 모두발언 후 기초단체장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울 49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단(대표 김종욱의원, 구로3)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2016. 10. 24.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