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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고의성 다분한 선관위의 '기호 1번 몰아주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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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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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관위의 선거관리 문제점이 첫 날부터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

 

영등포을 지역에서 선거벽보가 기호2번은 빠진 채 1번만 2개나 붙어있는가 하면, 네이버에 올린 광고의 기호 역시 2번에서 1번으로 바뀌기도 했다.

 

수차례의 검수와 여러번의 확인 절차를 거친 선거벽보가 기호2번 후보의 벽보는 사라진 채 기호 1번 후보의 것만 2개를 부착했다면 고의적으로 한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호 2번으로 디자인 작업해서 보낸 광고시안 파일이 유독 기호만 1번으로 바뀐 것도 납득이 가질 않는다.


또한 구로 지역 투표용지를 예정된 일정보다 앞당겨 인쇄에 들어간 것 역시 야권단일화를 의식한 1번 여당편들기 공작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울시 선관위에게 그 동안의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사건 경위에 대한 진상 해명,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한다.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선거관리 의무를 엄중히 촉구한다.

  

 

2016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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