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공식 팟캐스트 ‘서당캐’ 오늘(6일)부터 매주 방송 돌입

​파일럿 방송 누적 70만 다운로드․10위권 안착 

네티즌 “군더더기 없는 논조…차별화된 팟캐스트”

6일 녹음에 김영호·정청래·박주민·한정애 출연

파일럿 방송으로 예열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김영주 위원장) 공식 팟캐스트 ‘서당캐’가 6일 정규방송으로 돌입하면서 ‘매주방송’ 첫 회에 들어간다. 3회를 맞는 이날 방송에는 민주당 김영호, 박주민, 정청래, 한정애 등 전․현직 국회의원이 출연해 사드 방중단과 민주당 경선 등을 놓고 논의한다. 

‘서당캐’는 지난해 12월 10일과 23일 진행된 파일럿 방송에서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을 넘어서면서 2회 연속 10위권에 안착했다. 파일럿 2회 방송 후(2016년 12월 26일 기준) ‘서당캐’는 애플 ios ‘팟캐스트’에서 최고 5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으며, 안드로이드 ‘팟빵’에서도 10위를 기록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논조에 군더더기가 없다”, “국민을 중심으로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유일한 팟캐스트”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영호 의원의 진행으로 방송된 파일럿 2회에서는 박주민, 김병기, 박경미 의원이 출연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계좌와 관련 의혹과, 여권의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검증론을 논의했다.

매주 방송 체제로 전환한 ‘서당캐’ 3회 방송에는 김영호, 박주민, 한정애, 정청래 등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이 출연해 1부에서는 △사드 방중단 △세월호 참사 1,000일 △노동 현안 △‘청래당’은 왜 만들었나 등을 논의하며, 2부에서는 △탄핵심판과 특검 △개헌 깃발 든 ‘빅텐트’ △민주당 경선을 전망한다.

한편 ‘서당캐’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이이제이 안가’(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서 공개방송으로 녹음이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정오(1부)와 자정(2부)에 각각 공개된다.

2017. 01. 06.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